안. 두. 반. 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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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두. 반. 호.
- 안 : 안 죽는다!
- 두 : 두려움의 실체가 뭐냐!
- 반 : 반박 나가신다~~~
- 호 : 호흡/이완 !
수업시간에 말씀드렸듯 저의 경우 운전 중 공황이 엄습하면 신체감각을 통해 최종적으로 "스스로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고 갑작스레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말것이다"라는 두려움이 가장 큰 극복의 대상이었습니다. 교육내용대로 저만의 '공황격퇴문'을 작성해 봅니다.
- 안 죽어!!
- 뭐? 또 쓰러질 것 같다고??
- 왜그래~~ 너 장난치는 구나. 한번도 쓰러져본적 없잖아. 네 심장은 누구보다 강해!
- 흐읍~~ 후우~~~/ 근육에 집중!! 팍팍!! 편안하게~~~
☆ 머릿속으로 상상합니다.. 자~~~ 그분이 천천히 오십니다.!!
공황 曰 "반갑다 정복아!!"
정복 曰 "처음 뵙겠습니다.;;;흐흐.!!"
**** 원장님 이하 수강생 여러분께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 보심이.....
"희망을 가져본 적이 없는 자는 절망할 자격도 없다" <버나드 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지난번에는 버스 이야기로 웃겨주시더니 이번에는 멋진 격퇴문으로 즐겁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냐하하 너무 재밌어요 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Titicaca님, 정말 센스가 넘치시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dlwp dksenqksghsms rlqhsdlqslek.
윗 문장을 해석하면 '이제 안두반호는 기본입니다.' 라는 뜻입니다.
저는 '생각바꾸기'와 싸우고 있읍니다. Titicaca님은 곧 완치될것 같아요.
어떻개 아냐구요? 원장님보다 목소리가 10배는 크잖아요. 아마도 완치의 자신감으로 보입니다. 제가 왜 이런글을 올리랴 하면 내일도 메일 주실거죠? ㅍㅍㅍ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멋지고 훌륭한 격퇴문입니다.
감히 공황이 범접을 못하겠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휴~~ !
전 지난번 수업을 빼먹어서 내용을 잘 몰랐는데.....
여러분들이 올리신 글을 보니 대충 감이 잡히네요....!
저도 님 처럼 멋진 격퇴문 하나 만들어 볼랍니다 ㅋㅋ!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ㅋㅋ 넘웃겨여..호호호 이런분위기구나 ㅡ.ㅡ;;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지난 시간은 마치 님과 원장님과의 일대일 면담시간인듯..착각하였네요..^^ 많이 좋아지신듯하여..저도 기분이 좋습니당.. 님의 심장은 그 누구보다도 튼튼하니..더이상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