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오류 1
첫째로 스스로의 장점을 평가절하하게되는 가장 기본적인 바탕이 겸손함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고 그렇게 교육 받아왔기 때문에 우리의 기본적인사고에 자리잡고 내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다보니 남의 시선을 더욱더 의식하고 당연하고도 자연스런것이라 생각해왔습니다. 

둘째로 사소한 문제를 크게 부풀려 걱정하는것 또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심리라 생각듭니다. 하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방법의 차이가 있지않을까요.. 먼저 걱정하기 보단 그 문제를 풀어가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고 실수를 했으면 다음부터는 조심하고 잘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한거 안닐까요.. 저도 인지교육을 받은후 바뀐 생각이지만요..ㅋㅋ

셋째로 흑백논리는 제게 해당되지는 않는듯 하네요.. 저는 극과 극을 달리기보다는 그저 보통기준에서 크게 벋어나지 않으면서 잘할수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으니까요..ㅋㅋ

넷째로 지레짐작하는 일또한 보통 사람이 다그렇게 하지않을까요.. 그것을 말과 행동으로 표현을 하지 않을뿐이지..

다섯째로 부정적인 일이 생기면 내탓으로 돌리는것은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데서 비롯되는것 같다. 스스로의 장점을 평가절하하게 되는것처럼 모든 것을 내탓으로 돌리는것 또한 내자신에 대한 자신감의 부족에서 비롯되지않을까요?.



이제는 제자신에게 더 당당해지고 자신감 만땅충전하여 장점을 평가절하 하기보단 남들의 칭찬을 칭찬그대로 그리고 내자신을 더사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봐야겠군요.. 그리고 열린마음으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새로운 경험도 해보며 조금더 긍정적인 사고로 실수를 했을 땐 실수를 인정하고 다음부터는 좀더 잘 할수있도록 노력을 한다든지 조금더 여유를 가지고 제 자신과 주위의 모든사람을 소중히 생각할수있는 생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잘하는것 있음 칭찬 마니마니해주세요... 여러분들도 긴장의 끈을 살짝 늦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