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말... 무쟈게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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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2:00
조회9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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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주말이 구분이 없네요.
주중 격무,,, 주말 타 가정의 경조사... 자신의 몸이 온전한 자신만의 것인가요???
수업 한시간 남짓 앞두고 급하게 숙제 합니다..
1. 신체감각
일단 피곤함(졸린 듯한 기분). 눈자위가 뜨거움. 가슴이 뛰는 듯한 기분. 손과 발 감각 떨어짐.
2. 두려운 생각
원인모를 공포감. 운전중 사고가 날 것 같은 생각(핸들을 놓쳐 다른 차와 충돌하는 등). 정신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
3. 행동
- 스스로 괜찮다라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려 하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는다.
- 차 창문을 열거나, 라디오 볼륨을 높이는 등 두려운 생각에서 사고를 분산시키려 한다.
- 껌을 씨ㅂ기도 하며, 졸립다는 생각에 커피도 마신다.
- 가급적 공황이 오는 도로를 벗어나려고 하며, 우회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씩 갓길에 차를 멈춘 적 있음)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귀하의 신체감각은 격무로 인한 자연스런 증상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데 몸이 멀쩡하다면 계속 그렇게 무리를 할 것이고 그러면.....
공황이란 더 이상 이렇게 살지 말라는 경고라고 하기도 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삶의 리듬을 좀 조절하셔야겠군요..좀 쉬엄쉬엄..^^ 님 너무 웃겨요..그냥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