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을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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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1:41
조회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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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간 마치고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싱글벙글 웃으며 가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한 여고생은 울며 엄마 손 잡고 가서 마음이 아팠는데 집에 가자마자 아래 1718번 글을 올려놓아서 밤늦게 얼마나 반갑게 읽었는지 모릅니다.
어제 첫 시간에 '이병이 치료하면 나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들었다면 저는 만족입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는 마음까지 든다면 대만족이며 다들 완치할 수 있다는 확신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만약, 아직도 그런 믿음이 반신반의하는 정도로도 들지 않는다면, 무조건 10번만 참석해보자라고 생각하십시오. 아무리 맥주병. 허약체질, 비정상 체형이라도 수영장에 발을 들여놓기만 하면 한달 내에 자유형은 멋있게 하지 않습니까? 어제 보니 여러분들은 모두가 말씀도 잘 하시고 몸도 건강하시고 체력도 뛰어나신 분들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전..원장님께서 더 피곤해보이셔서 마음이 아푸더만요..^^ 기침도 자주 하시고..하루종일 진료하시며 말씀을 많이 하시다보니..목이 많이 안좋아지신게죠?
원장님께선..스트레쓰 쌓일때..누구에게 상담을 하시는지..궁금하네요..^^
정신과 의사를 치료하는 의사도 따로 있다고..그러던데..
암튼..자유롭고..편안한..수업방식..너무 좋네요..
앗! 짧게 쓰라고 하신 말씀..ㅠㅠ
그럼....건강좀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