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 2007.06.05 05:38:51pm |   

 *^^*나만에 공황장애증상*^^*
처음은 그냥 위장장애로만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불안과함께 새벽 5시만 되면 가슴 압박감과 함께 숨가뿜이 심하더라구여... 어찌 그리 시간도 잘맞춰 눈이 떠지는지 자주 밖을 나가 바람을 쇠곤 했어여. 또한 아이들과 울 가족들에 대한 건강염려증두 있구 잔걱정이 많은 편이 었어요......나중엔 우울증 처럼 \"울 아이들 나 없음 어떻게해\" 하며 울기두 많이 울 었답니다... 

*^^*공황이 예상 되는 장소*^^*
식당( 술자리 ) 영화관 노래방...등 


*^^*첫시간소감*^^*

저와 같은 상황의 새로운 분들과 만남 을 가지게 되어서 좋았구요.
나만 이런것아 아니구나 하는 생각두들구, 이 치료가 끝나구 나면 
완치될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