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갑자기 넘 변화하는 내모습 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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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1:53 조회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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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아침은 늦잠으로 시작해서 남편회사에서 하는 특강에도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외로 제가 잘적응하고 특강이 끝난후 남편회사 동료 부인들을 집으로 초대해 차도 한잔씩 마시며 즐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날의 제 자신을 돌아보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다는걸 두려워 하고..
회피 하려고만 했었는데.. 내 스스로가 변화를 주려 노력을하고 두려움을 그냥.. 무시하고 받아들이니 또 다른 내가 보이고 밝은 빛도 보이는 군요. 두려움은 그져 두려움일뿐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희망이고 즐거움이 될수 있는것같아요.
덕분에 오늘  자녀교육(엄마학교 대표)과  행복의 스위치를 켜라(송길원목사님)의 특강을 듣고나니 내가 사랑스런 아들들과 남편에게 엄마와 부인의 역활에만 충실했구나 싶더라구요.. 오로지 내가 해야할일만 빈틈없이 해왔다 생각했는데 아이들과 남편을 내가 생각하는데로 맞추고 길들이려고만 했구나 싶더군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겠죠?..
회원님들도 함께 들었음 좋았을 특강이었지만..  회원님들께 꼭 들려주고 싶은 한마디는 송길원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은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글을 올리고 좋은 특강 내용도 올리지 못해 쬐금 아쉽습니다..
오늘 회원님들을  만날수 있겠네요.  그럼 이따 봐요~~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매번 오실때 마다 표정이 점점 밝아지시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오늘도 오셔서 많이 배워 가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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