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수업을 듣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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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1:01
조회1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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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여?
전 비교적 즐거운 맘으로 보냈던거 같은데..
첫 시간엔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두번째 시간부턴 다들 누이 동생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다들 맘이 따뜻한 사람들이구 꼭 월요일만 모이지말고 앞으로 기수 모임만들어서 자주 만나고 오래도록 알고 지내고 싶네여^^ 회장님~~ㅋ
어제 복식호흡 배웠는데... 오늘은 아직 못했어여 자기전에 꼭 하고 자야하는데...
피곤해서 눕자마자 자는거 아닌가 모르겟네
수업을 받으면서 공황이라는게 솔직히 뭔지 몰랐는데 이제 좀 알아가는거 같아서 한결 낫네여 지금까지 우울증인줄만 알고 있엇는데ㅋㅋ 세번째 시간도 꼭 참여해서 내 자신을 조금씩 조금씩 이겨나가고 싶네여 어제 수업하느라 고생하셧구여~ 원장님두 수진님두,,다음시간에 뵈여 낼도 좋은하루~~~보내세여~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아 나도 복식호흡................;;;;;;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임은, 우선 수업 시간과 이 사이트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즐겁고 의미가 있으면 됩니다. 두번째 시간에 훨씬 좋아진 귀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