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쳐도 단식은 못치고 복식만 친다.
등산을 좋아하는데 등산 안 간지도 오래 되었다.
이전에 한의원 등에서 심장이 약하다는 소리는 들었다.
핼쓰클럽 나가는데,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매일 나가서 일주에 5-6회는 나간다.
러닝머신 60-70정도 운동량으로 10-20분 하고, 싸이클은 중간단계 레벨로 해서 30-40분하고나면 온몸에 땀이 흐른다. 골프도 좋아해서 필드를 일주에 1-2번 나간다. 그날도 새벽에 골프를 치는 날이면 저녁에 핼쓰를 또 한다.

- 오늘이 세번째 외래 방문인 74세 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삼성의료원 심장내과 검사에 정상인데도 아직 믿지 못하고 공황장애의 확신도 없으신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