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쑥쓰럽지만 과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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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20 16:23 조회2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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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이가아파서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마티니 한잔할래? 하는 신랑에게 화가난다
-> 아이 보다 술마시고 노는게 더 좋은건가

2.아파트가 2층인데 어느날부터 엘레베이터가 됐다. 어느날 유모차끌고 엘레베이터 타려고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그런다.
이거 자기혼자 부담해서 열어논거라고 한다.그 말에 갑자기 화가 난다
-> 그래서 어쩌라고 ..돈 달라구?

3.신입사원이 사수인 나에게 물어보지 않고 다른사람한테 물어봐서 우울해진다
-> 내가 능력이 없어 보이나?

4.내가 할려고 다 준비해 놓은 일을 과장님이 후배를 시켜서 우울해졌다.
-> 내가 능력이 없어 보이나?

5.아기 두돌생일날 있는솜씨 없는솜씨 다 동원하여 힘들게 상차려서 시댁식구 초대했다. 그런데 시어머니 표정이 안좋으셔서 불안하다.
-> 고작 이런음식해놓고 먼곳까지 식구들 다 불렀다고 화나신건가?

6.관련자료보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우울해진다.
-> 역시 적성에 안맞아. 회사 그만둬버려야지.

7.좋은 글귀나 성공하는법칙 ,행복해지는 법칙 같은걸 봤을때 화가난다.
-> 다 아는말이구만 이책 쓴사람은 정말 그렇게 살고있나?

8.약속한 친구가 회사일이 바빠서 늦어진다하니 화가난다.
-> 쟨 맨날그래. 바쁜척하면 능력있어보이나?

10.평소 연락없던 친척이 갑자기 잘있냐고 문자하니 불안해진다.
-> 돈 빌려달라구?

11.사람들이 아이가 말이 늦다고 걱정을 하니 우울하다.
-> 내가 잘못 키운건가?

12.신랑이 늦는데 연락이 안되니 불안하다.
-> 혹시 무슨 사고라도 당한건 아닌가..

13.내가 아프다고 하는데 신랑이 아무 반응이 없으니 우울하다.
-> 맨날 아프다고 하니까 이젠 질렸나보다.

14.아이한테 해놓은 연락처 적힌 팔찌가 끊어진걸보니 불안해진다.
-> 이거 없어서 아이 잃어버리면 어쩌지

15.사람많은곳에 놀러가면 불안해진다.
-> 아이 잃어버리면 어쩌나

16.가족끼리 여행가면 불안하다.
-> 교통사고 당하면 어쩌지..

17.공황이 와서 힘들어하는중에 길가던 모르는 사람이 괜찮냐고 말을 거니 불안하다.
-> 무슨 사이비종교 들게 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18.외국인이 강연할때 다른사람들은 다 고개 끄덕이면서 들으니 우울하다.
-> 나만 못 알아듣나보다.

19.회사에서 이 글을 올리니까 불안하다.
-> 회사에서 다 모니터링 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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