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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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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1-05-26 10:20 조회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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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병원에서도 약간 어지럽고 비 현실감이 계속 들고 있었지요. 그래서 복식호흡을 하면서 """편안하다"""를 주문처럼 외고 있었어요. 집으로 운전해 오면서도 생각나는대로 계속 복식호흡을 했지요. 집에 도착하니 집사람은 학원 원장회의에 참석해서 않온 상태이고 간단히 세수만하고 애들에게 인사만 하고 근육이완, 복식호흡을 하였지요. 역시 어지럼은 가라않질 않고...복식호흡을 하면서도 집중이 않되고, 복식호흡도 마찬가지...하지민 그냥 밀어붙여 두가지를 다 했습니다. 그리고 거실로 나왔지요. 와이프가와 있더군요. 일부러 너스레를 떨고 밥대신 집에있던 도넛을 저녁으로 먹었다고 그래서 속이 미식거린다고(실은 그 전부터 어지러운 것을 이렇게 너스레를 떨었지요. ^^ 미안함을 느끼라고...)...
그리고 잘시간이 되었는데 복식호흡과 근육이완의 덕인지 잠이 잘 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숙면...아침이 너무 개운했습니다. 잠을 잘 잔것에 감사하고 어지러움이 거의 없어 진것도 감사하고...지금 이글을 올리면서도 긍정적 사고를 하려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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