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님이 쓰신 희망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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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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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2007.03.22 12:05:44pm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처럼만에 맘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심하신 분들의 상태에 가슴아픔도 느꼈습니다. 이 두가지는 뗄래야 뗄 수 없겠지만 나쁜 것보다는 좋은 얘기를, 절망보다 희망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은 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화이팅합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래 1672번 글에 달린 덧글인데 여기에 옮겨보았습니다.
그래요, 앞으로 다가 올 날은 어제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갑시다. 비록 지금 힘듣더라도 내일은 나아질 거라는 믿음, 내일이 되어서 더 힘들게 되더라도 또 다음날은 나아진다는 생각을 하십시오.
말씀처럼,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오지 않았고, 몇번의 힘든 상황이 더 있을지라고 앞으로의 나날에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