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기 4주째 강의내용 (편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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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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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뇌에는 학습과 판단을 담당하는 해마와 감성과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가 있다고 배웠다. 편도체는 인간을 보호하는 본능적 반응을 일으키는 기관으로서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즉각적인 반응을 한다고한다. 공황이 이에 해당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번의 학습(공황)만으로도 편도체에의해 머리 깊숙히 박히게 되고 습관화 되어 좀 처럼 고쳐지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 쓸데 없는 불안과 걱정을 한 두달간 지속했으니 편도체의 감성적 공포 부분이 많이 발달해 졌음을 당연할 것인다. 세살 버릇 여듦까지 간다는 말이 있지만 노력만 하면 습관도 바꿀수 있다고 본다. 인지 오류에 대해 배웠고 수정에 대해서도 배웠으니 열심히 학습하여 긍정적이고 밝은 생활을 하려고 노력해야 겠다. 밝고 긍정적인 사고 앞에서는 불안이 존재 할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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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주 잘 이해하셨네요.
우리가 인지치료를 하는 것은 편도체의 반응을 순화시킴과 동시에, 해마와 대뇌의 판단 기능을 더욱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달나라도 가고 화성도 가는 인간의 두뇌로 거짓 놀람 반응을 조절못한다면 안되겠죠?
이렇게 하시다보면 생각으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