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발렌타인데이네요~ ㅋㅋ
이번 주가 벌써 28기 4주차 들어갑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려가네요.
이 번엔 기필코 꼭 고치고야 말겠다는 신념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곤 있지만 아직은 
의욕만 앞설 뿐 큰 변화는 없습니다.
더 공부하고 더 연습하고 해야겠다는 걸 많이 느끼네요.
십년동안의 일이 그렇게 하루 아침에 될 리는 없는 것이고..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원장님이 시키는 데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믿음의 밑거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 며칠 불안 증세가 와서 약간 위축되긴 했지만 
다시금 마음을 다 잡고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이제 3주차 지났을 뿐입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배우고 이겨내야 할일들이
약간 걱정도 긴장도 되지만 절 흥분시키기도 하네요~ㅋㅋ
노력 없이 되는 건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며
화이팅 입니다!  아자아자~^^*

p.s. 오늘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