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글을 올려 주셔서 너무나 반갑네요. 바라시는 만큼 꼭 이루실수 있을 거에요^^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서비님처럼 글을 많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과정은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를 요구합니다.

집이 비슷한 방향이라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어제 집까지 태워다줬죠?
저도 우리 29기 분들 다들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래요. 바빠서 많이 들어오지 못할줄 알았는데 우리 캡틴(의사샘)님의 반강제적 요구^^에 짬짬이 들러 글 남기렵니다.

굉장히 어색하고 쑥스러운 만남으로 시작했는데 강의가 끝나고났을때는 굉장히 화기애애해진것같아 마음도 편해지고 참좋았습니다. 나눌수있는 기쁨이 더큰힘이 되는것같고요. 우리29기분들 다같이 좋은결과와 더불어 좋은만남으로 이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29기가족 화이팅!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모처럼만에 맘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는 걸 느꼈습니다.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고, 심하신 분들의 상태에 가슴아픔도 느꼈습니다. 이 두가지는 뗄래야 뗄 수 없겠지만 나쁜 것보다는 좋은 얘기를, 절망보다 희망을 위한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은 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이란 말이 떠오르네요.
모두들 더 좋은 내일을 위해서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