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 번째 시간에는 생각 바꾸기에 대한 첫번째 수업을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의 수업으로 공황이 내 생각에서 비롯된 다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도 그 사건 자체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진 다는 것을 오늘 배우시게 되겟습니다. 
 또한, 가슴이 뛴다거나 얼굴이 붉어진다거나 심하게 긴장된다거나, 소화 불량이나, 만성 통증도 신체에 이상이 없는 경우는 우리가 하고있는 생각에 따른 결과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배우시게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