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습관이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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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여러분, 이제는 공황 때문에 겪었던 불편함들을 이젠 많이 털어
내셨을 거라 믿습니다. 25기 여러분들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있는 자조모임
을 통해서 계속 만나 뵙길 바랍니다. 홈페이지에도 가끔 들려 주셔서 어떻게 지내시는
지 글도 올려 주세용~.
◆ 강의 요약
1. 불안과 공황이 재발한다면?
원래 불안과 공황은 재발 잘 한다
치료실패가 아니다
일시적으로 두려운 생각이 떠올랐을 뿐
금연해도 흡연 욕구가 일어남
테니스 폼을 교정해도 옛날 폼이 가끔 나타남
재발이 실제로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재발 시의 대처 법- 공황이 순식간에!
그냥 복식호흡과 이완
뻥튀기 생각 호들갑 생각 확인
더 두려운 상상만 하지 말고 시간의 흐름에 맡기자
모두 다 실패해도 여전히 살아있을 거라고 굳게 믿자
3. 그 다음에 할 일
유발요인은 ?
어떤 증상이 있었나?
두려운 생각은?
다음에는 어떻게 대처할까?
<소감>
이00: 증상도 원인도 잘 몰랐던 내 병에 대해서 잘 알게 되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치료과정 동안 공황 증상도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복식호흡이 도움이 정말 많이 됬고요. 축구를 다시 하게 되서 좋아요.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잘 다스릴 수 있게 됬습니다.
앞으로 아침에 조깅을 하거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할 생각 이구요. 담배를
끊으려고 합니다.
김00: 복식호흡과 근육이완법이 도움이 많이 됬구요, 그리고 극단적인 생각 흑백논리
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강의 후에 25기 여러분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25기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달라진 것은 공황이 와도 이제 겁이 안 난다느는ㄴ 것이다. 만약 공황이 다시 오면 조금은 대처법을 배운대로 적용할 수 잇다가 생각. 왜 그런가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생겼다고 본다. 이게 공황인지 아닌지 이것 때문에 어떻게 될건가도 예상할 수 있게 되었다.
내 생활에 있어서는 더 적극적이 되었고, 아픔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어제는 속이 쓰렸는데 그냥 별다는 걱정없이 위장약을 먹고 대처했다. 이전같으면 그 정도 속 쓰렸으면 공황과 연결되어 죽기 직전 상태까지 갔었다.
생활이 위축되었던 것이, 항상 아프다는 생ㄱ각, 뛰면숨이 차니까 뛰는 것과 관련된 무엇을 못 했고, 힘든 일을 나는 못한다는 생각에 활동이 위축되어쓴늗데 이제 힘든 일을 하여 몸이 힘들어져도 두려움 없이 조금 쉬거나 정비를 하면 내 몸 건강상태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두려워서 뭘 못하는 것은 없어졌고 몫 가는 장소도 없고 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한 무엇이던 할 수가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