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가 25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느닷없이 찾아온 공황 때문에 고생을 하신분들이 많으시겠지만, 공황장애는 완치가 충분히 가능한 병입니다. 여러분들 중에는 병이 오래 되어서 혹은 너무 심해서 고치기가 어려울까 걱정하시는 분이 있지만, 본원의 인지행동치료는 여러분 자신이 치료할려는 의지만 있으면 어떤 경우든 치료가 가능합니다.

지금 힘드셔도 조금만 참으시고 치료과정에 오시기 바랍니다.
졸업하시는 2006년 말에는 더 편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25기에 오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