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1. 오늘 수업의 요약과 소감 :
  
   인지행동치료 과정중에 배우는 복식호흡에 관하여 흥미를 가지고 있었었다
   3번째 시간에 복식호흡을 배웠는데 쉬운거 같아도 어려웠다
   서투르게 호흡을해서 그런지 등쪽이 결리는듯하면서 숨이 막혔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호흡이 고르지않아 힘들었다
   호흡이 제대로 안되니 가슴이 답답하며 심장도 아픈거 같았다
   서투른 복식호흡에 후휴증이 큰거같다
   다른친구들은 잘들 하는데 나만 서툰거같아 속상하다


2. 공황의 전개 과정- 첫 공황, 최근 공황:
   
   * 첫공황 :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공황을 처음 느낀것은 버스안인줄 알았는데
    딸을 출산할때에 제왕정개수술을 했는데 
    그때에 수술실에서 수술준비를 할때인거 같다
    간호사들이 팔에 링겔을 꽂고 팔 다리를 묶었을때에 두려워 달아나고싶었다 
   
   * 최근공황 :
    3번째 수업을 마치고집으로 가야하는데 
    평소때같으면 태우러 와있어야할 남편이 일이있어서 못왔다
    30분쯤후에나 일을 마친다는 남편을 기다리지말고 
    혼자 가볼까하고 용기를내어 택시를 탔다
    수업중에 복식호흡을 잘못 연습해서  그런지 숨이 조금 가쁘고 가슴이 아팠다
    두려워하는 중동 사거리에서 택시가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있을때에
    공황이오면 어쩌지,,,,하는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지만
    무사히? 지나갔다 마음 한켠으로 해냈다란 안도감이 든다
    택시가 약간은 복잡한곳 8차선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며 멈춰있을때에
    갑자기 불안감이 확! 하고 커지기 시작했다
    수첩을 꺼내서 메모를 하기시작했다
    공황이 올까봐 염려 불안감 수치가 6정도
    옆에 서있는 엠블런스 차에서 불빛이 반짝이며 돌아가고 있다
    그 불빛이 더 자극을 주는거 같다 
    불안감이 극도로 심해져서 차에서 내리고싶었다
    차가 움직이면서 서서히 불안감도 줄어들면서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잠깐 공황이 있었지만 병원에서 집에까지 택시를 타고오니
   ` 하면되는구나,  하고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