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평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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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단점>
1.인정많다 1.참을성이 부족하다(인내심)
2.다정다감하다 2.변덕쟁이다
3.이해심이 많다 3.말할때 버벅거린다
4.이기적이지 않다 4.우유부단하다
5.외적인 센스가 있다 5.소심한편이다
6.키크가 6.길치!방향치!
7.못생기지 않았다. 7.건망증,기억력 꽝!
8.뚱뚱하지 않다 8.산만하다
9.배려심은 있다 9.긍정적이지 못하다
10.생각이 깊다 10.화나면 말을 함부러한다
@평소에 사서 걱정하는것들(쓰잘데기 없는 걱정)
우선 서론이 쫌 길다.
약산 오바해서 가끔은 내몸이 정지된 기분!눈만 멀뚱멀뚱 죽은듯
아무 감정 느낌없이 멍~
짜꾸 기운 없고 손하나 가딱 못할것 처럼 힘들다
내가 제일 큰 걱정하는건...
앞으로 일을 한다해도 이런 상태라면 제대로 못할것 같다
쫌 괜찮아진것 같을때 마다 용기내어 세번에 일을 해봤다
나한텐 도전같은거였다..--;;
원장님 말씀처럼 닥치면 그때 그때 주어진 일은 한다
하긴해도 뭘 하는지 그자리 상황이 비몽사몽 현실감 없이 손만 움직이거나
기운빠질땐 별거 아닌것도 너무 버거웠다..
그러다보니 실수는 잦아지고 자신감만 계속떨어져 사람들과의 생활도 힘들었다
또 앞으로
결혼해도 맞벌이는 커녕 살림만 한다해도 어른들 모시며 살아야 하는데
지금처럼 집안일 쫌 하고 누워있고 아픈데두 없는 젊은 나이에 걸핏하면
힘들다며 누워있는 나를 미워하실꺼같다.
원래 예전에 난 요리하는것을 좋아했다
활동적인편이여서 집에서도 가만있지 못하고 이것저것 만들어 식구들
먹는게 좋았다
근데 이런 상태로는 모든게 귀찮다..
나도 아마 막상 결혼해 살면 할일은 할수있을것이다
근데 몸이 힘들어 끙끙거리며 억지로 하루하루를 지겹게 살아지게 될꺼같은
내결혼생활도 정말 싫을꺼 같다
어떠한 일이건 모든게 다 재미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완벽한 사회여성이나 완벽한 결혼생활을 바라는건 절대 아니다
다만 맘과 몸이 건강해져
내방 청소를하고 차한찬을 끓여 마시더라두
개운해져 있느 내방을 보며 개운하고 보람을 느끼며 살고 싶다
지금에 나는 그냥 모든게 다 귀찮다..
그냥 별 감정없고 생각도 없다.
쓰잘떼기 없이 미리 걱정하는 나두 정말 한심하다
한때는 활동적이여 사람과들과도 잘지내고 피곤해도 피곤한줄 모르고 살던
그때가 너무 그리울 뿐이다.
어떤 친구가 그랬다
"원에 끝은 시작이다!!"라고
예전에 더힘들고 바보같이 식물인간처럼 살았을때두 있었다
그때보단 조아지고 있으니깐 성급하게 굴지 말고
나에 긍적적인 미래를 기다려 봐야겠죠?!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그렇습니다. 빙글<방글<님은 이미 예전보다 많이 좋아지셨습니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하려하지 마시고 천천히 조금씩 하나하나 시작해보세요.
어느 순간에는 그 하나하나가 모여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빙글<방글<님,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