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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 사례- '심장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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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59 조회1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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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맥을 짚어 본다. 하루에 셀수 없이 자주 일하다가도 중간중간에, 오늘 병원에 택시타고 오면서도 서너번 짚어봤다. 맥이 빨리 뛸까봐. 이러다 '심장 토네이도'가 올까봐 두렵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심장토네이도라는 병도 찾게 되었다. 심장이 빨라지다가 토네이도 처럼 마구 빨라지면서 빙글빙글 돌다가 심장마비가 온다는 생각이 든다. 내과 병원에서 심장 검사해서 이상이 없다고 해도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병원에 한번 온 이후 이병이 공황인줄 알고 불안공포증이 덜하고 못자던 잠도 잘 자게 되어서 살만하다.

- 5년전 첫 공황이 왔고, 내과 등에 다니시다, 지난 8월말 인터넷 검색하여 본원 방문, 24기 인지행동치료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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