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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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32 조회10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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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시간 내용의 요약과 소감:
     수업시간에  다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처음 공황이오기 시작한 20년전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일찌기 병원에 찾아온분들을 보면 부럽다
     20년묵은 공황을 뿌리 뽑는것이 공황이 온지 얼마 안된분보다 
     더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수업을 받으며 내가 느낀것이 있다면 예전보다 불안감이 덜 했다는것이다
     조금씩 변화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면서 자신감이 생긴 시간이였다

2. 나의 공황의 역사:
    *.처음 시작 공황 :   더운 여름날 버스를 타고 오다가 버스안에서 현기증이 약간 
      일어나며 쓰러지면 어떻하나 란 불안감이 들었다
      차차 버스 타는것이 두려워져서 버스 타는것을 회피하더니
      집에 있어도 현기증이 일어 나는것 같았다
      병원이에서는 신경성 이란말을 들었고 한의원에서는 몸이 허하다하여
      좋다는 보약도 먹었었다  하지만 차도가 없었다

     * .그동안의 대처:   머리가 아프다든지 심장이 아플때엔 나나름데로의 해결법을 
         터득헸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든가 사람들이 많은곳을 갔을때의 불안감을 
        해소 할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런곳을 피하게 되었고 내가 갈곳이 있으면 남편
        이 차로 데려다 주었다

 3. 나의 공황의 증상
     *. 신체 증상 :  현기증, 무기력감, 심장 두근거림,
     *.두려운 생각 : 쓰러질것같고, 쓰러진후에 다른사람들이 보면 부끄럽겠다는생각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귀하의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말씀들이 첫 시간의 분위기를 좋게 이끄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편하게 타시게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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