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사례 - 등잔 밑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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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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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손발이 저리고 그 마비감이 등을 타고 심장까지 올라오면 꼼짝 못하다가 몇시간이 지나면 풀린다. 이런 증상때문에 성빈센트 병원 응급실에 10 여차례 이상, 아주대 병원 응급실에 서너차례 실려갔었다. MRI, 24시간 연속 심장검사, 간질검사 등 안 해본 검사가 없다.
자신이 일반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라 무슨 병인지 알수 없어 답답하였으면, 나름대로는 간질 계통의 아직 알려지지않은 어떤 원인불명의 불치병이라고 생각해 왔다. 최근에 몸이 안 좋아져 쉬고 있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본원을 보고 찾아왔다.
- 간호사로 병원에서 근무하셨었는데도 공황장애임을 모르셔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후 오늘에야 공황장애에 대한 진단을 받고 인지치료일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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