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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오류를 찾자! - 22기 다섯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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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26 조회10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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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들어가셨지요?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빗나가고 오늘 밤도 열대야가 찾아왔네요.
덥지만 곧 비가 내리고 더위가 물러갈테니 그때까지 잘 이겨내보자고요^^
그럼 오늘 수업내용 정리해드릴께요~

<과제점검>
김00: 복식호흡은 연습하니까 잘 된다. 근육이완 연습은 조금 했다. 전에 노래교실에 갔을 때는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공황이 왔었지만 이번에는 노래교실이 재미있었다. 혈압이 오를 때 중풍이나 뇌경색으로 쓰러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믿는다.
김00: 복식호흡이 잘 된다. 한 달 전부터 목이 잠기고 조이는 느낌이 나서 이비인후과에 갔었는데 정신적인 이유로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박00: 평소에 복식호흡을 하는 것 같은데 생각해서 하려니까 더 안되는 것 같다. 이제는 등받이가 낮은 의자에 앉아도 괜찮다.
윤00: 이번 주는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기분이 않좋은 상태에서 택시기사와 시비가 붙었는데 결국 휴가마저 재미있게 보내지 못했다. 화를 억제하려니까 뒷머리가 땡겨서 두통약을 두알이나 먹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 복식호흡과 근육이완 훈련을 하는 등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 
차00: 슬럼프없이 잘 지냈다. 매상에 신경쓰면 또 공황이 올까봐 신경쓰지 않는다.

<수업내용>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느낀다
-부정적 감정은 사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서 나타난다.
-대부분의 부정적 감정은 비합리적인 생각(해석)에 의한다.
-자신이 느끼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인지모델     
사건→자동적사고(역기능적  사고)→반응
                 ↓               감정  
                믿음              ↑↓   
                 ↓               행동 
              이전 경험           ↑↓
                               생리적 변화 
◎인지오류
①인지오류 1 - 장점 평가절하
-자신의 긍정적 면은 무시, 부정적 면 부각
▶증거를 써서 비교 분석해 본다.
②인지오류 2 – 재앙화
-사소한 문제도 크게 부풀려 걱정한다.
-현실적인 고려 없이 부정적으로만 예상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③인지오류 3 – 흑백논리
-절대적, 흑백사고
-연속된 개념이 아니라 오직 양극단만 있다.
▶점수로 치면 몇 점을 줄 수 있을까?
④인지오류 4- 지레짐작
-독심술: 상대방의 생각을 읽는다
-점쟁이사고: 미래일을 부정적으로 예측
-감정적 추론: 느낌대로 믿는다
-선택적 추상: 일부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정말로 그럴까 생각해 보기
⑤인지오류 5 - 이름 붙이기
-고정적이고 전반적인 이름을 붙인다.
▶덜 위험한 결론으로 이끄는 좀더 합리적인 증거를 고려해본다.
⑥인지오류 6 – 독심술
-가능성 평가도 없이 
-괴로운 결과를 가져올 내용이 많다.
▶그렇다는 증거는?
⑦인지오류 7 – 일반화
-하나의 예를 가지고 싹슬이식 해석
▶그런 증거가 있나 생각해 보기.
⑧인지오류 8 - 자기 탓
-부정적 일 생기면 다 내 탓
▶다른 이유는 없을까?
⑨인지오류 9 - 강박적 부담
-꼭  어떻게-, 반드시-, 기필코-, 절대로- 
-생각한 바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잠도 못 잔다.
▶조금 못 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기
⑩인지오류 10 - 정신적 여과(선택적 추상)
-전체를 보지 않고 부정적 일면만 본다.
-긍정적 경험보다 부정적 단면들이 훨씬 강조된다.
◎인지오류의 수정 - 타당한 사고의 특징
-자동적 사고 보다 더 융통성 있는 사고, 더 긍정적 사고       
 스스로를 보는 관점이 넓어지고 다양, 단순히 부정적 사고를 부정한 긍정적 사고가 아니다.
-보다 현실적 사고
 객관적이고 가능성이 많은 사고, 나를 힘들지 않게 하는 사고 

<과제>
-일일기분기록지/호흡,근육이완기록지 작성
-7장 읽어오기(시험)
-사고기록지 작성
예) -상황: 핸드폰을 잃어버려서...(생활하면서 닥치는 기분나쁜 상황)
    -기분: 화가남, 50점
    -자동적 사고: 나는 구제불능이야.
                  늘 이 모양이야.
                  이번엔 못찾을 것 같아.
                  누가 내 비밀을 다 알고 경찰이...
    -인지오류: 과일반화, 이름붙이기, 지레짐작, 재앙화
    -타당한 생각: 어딘가 있겠지.
                  이전에도 몇번 잃어버렸는데 집이나 차 안에 있더라.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더운 날씨에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오십번만 사고기록지를 작성해 봅시다.
오선생님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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