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게시판

사람이 없는 곳에 있으면 공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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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22 11:47 조회1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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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사람을 상대하는 서비스업이라 스트레를 받았었다. 
그때 직업상 만나게 된 남자가 집착하고 힘들게 한 결과, 불면에 시달려 술마시고 자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
조금만 놀래도 심장이 뛰고 손이 떨리고 숨이 막힐 것 같고 심하게 불안하다.
그리고 배에서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고 어지러움을 느낀다.
밤에 혼자있으면 무섭고 불안하다.
사람이 많은 곳은 괜찮은데 사람이 없으면 불안하다.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면 불안하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죽을 것 같고, 또 그럴까봐 항상 불안하다.
7,8년 전에 처음 나타났으며 괜찮아졌다가 2,3년 전부터 다시 발생하였다.
요즘은 심하게 자주 발생한다.

외래에서 진료를 받으신 분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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