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
작성일23-10-24 10:05
조회265회
댓글1건
관련링크
본문
어제는 잘들 들어가셨는지요?
저도 이차에 합류하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이면 웃고 떠들고하던 재미있던 시간이 생각나실겁니다. 우리가 무거운 마음으로 치료하러 오는 것보다는, 내 이야기를 하고 남의 이야기도 듣고 그러면서 새로운 유익한 생각과 생활의 기술을 배우는 시간으로 만드는데 저희도 그렇게 의도를 했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실제로 그렇게 분위기를 이끌어 오셨습니다.
매주 만날때 마다 좋아지는 모습에서 서로 보람을 느꼈으며, 새로운 생각과 태도를 직장에서 가정에서 경험할 때마다 치료의 효과를 실감하셨을겁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서로 감싸주고 격려해주는 분위기가 있었으므로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은 수업이 없습니다. 주간 과제도 없습니다. 이제 쉰다고 생각하고 그냥 있으면 나빠집니다. 기술을 배운것이지, 아직 완전히 체득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밀린 숙제를 합시다. 매 시간 배운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소감을 쓰기로 하신걸 잊지마시고 이번주 안에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선, 마지막 시간의 정리와 소감부터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후에 다시 하실 일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규과정은 끝났지만 여러분들이 하시기에 따라 다시 새로운 시작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병원과 <공황탈출>이 항상 함께 함을 잊지 마십시오.
댓글목록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님의 댓글
경기의원인지학습연구소어제 뵈었던 얼굴들을 다음자조모임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