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탈출>회원 여러분, 어제도 변함없이 12월 모임에 도영 회장님, 블루노트 총무님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후배들의 질문에 답해주시고 경험담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공황 치료후에 약을 복용하고 있는가, 공황은 오지 않고 있는가, 완치는 되는가에 대하여 열띤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은 약을 복용하지 않고 지냈지만, 약 복용을 하고 있는 현 교육생이나 최근 인지치료를 마친 분들에게 약 복용에 대하여 너무 거부감을 가지지는 말라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생각과 행동습관의 변화가 오고 자신감이 생기면 약을 끊을수도 있습니다.

공황이 오지 안으면 좋지만, 와도 괜찮게 대처방법을 배워익혀 공황이 와도 상관없이 만드는 것이 치료의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어제 오신 선배들도 공황이 자주 오는 분도 있었지만 그 공황 때문에 그렇게 힘들어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완치란 무엇인가? 공황이 없어도 공황이 올까 두렵고 회피하는 상황이 있는 것보다, 공황이 와도 두렵지 않고 못하는 것이 없고 못 가는 곳이 없으면 그것이 진정한 완치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공황탈출> 여러분, 잊지않고 이번들 모임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변함없는 회장, 총무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