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시련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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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1:34 조회122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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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피하려 애쓰지 마세요. 피하려 하면 할수록 더욱더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지 마시고 삶을 향해 '나는 널 두려워하지 않아. 네게 좀 봐달라고 빌 것 같으냐. 뭐든 주고 싶은 걸 내게 줘봐. 나는 그것을 최대한으로 이용할 테니까'하고 말하세요.

기묘하게도, 당신이 삶에게 진심으로 '나는 네가 무얼 가져오든 상관 안해'하고 말하면 삶은 정중한 태도로 '그럼요, 뭐든 마음에 드는 걸로 고르시지요.'하고 말한답니다.

삶의 문제들은 사실 저 밖에 있지 않고 이 안에 있습니다. 모든 것이 이 안에서, 마음에 의해 결정됩니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해도, 스스로 어떤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결국 자신이 생각한 만큼 무능한 것으로 판명나기 십상입니다. 스스로 어떤 어려움을 이겨낼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그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이런 부정적 사고는 누구라도 적절히 행동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나타나는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은 우리가 어떤 도전도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그런 상황에 거듭거듭 맞부딪침으로써 획득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이 반드시 해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사실, 나는 시련은 우리의 건강에 유익하다고까지 말하고 싶습니다. 시련에 맞서는 것은 질병 극복에도 도움이 되는 강기 같은 것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강기가 있으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기반으로 성공을 이룰 수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우리가 공부한 것도 불안을 피하는게 아니라 정면으로 부딪쳐서 해결하는 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아하 좋은글이네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허걱 저의 영적 스승님이 쓰신 '마음의 속도를 늦춰라'에 나오는 구절이네요^^ ..여기서 보게 되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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