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해피레터 - 힘들지 않아서 웃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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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0:59 조회117회 댓글2건

본문

  • 추운 겨울,
    새벽거리를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 아저씨.
    왜 따뜻한 실내에 있고 싶지 않겠어요.

화려한 조명, 유명 가수 뒤에서
열심히 춤추는 백댄서들.
왜 무대 앞으로 나와 박수를 받고 싶지 않겠어요.

하얀색 와이셔츠, 꽉 조여 맨 넥타이에
바쁘게 걷는 샐러리맨들.
왜 회사를 뛰쳐나와
이루지 못한 꿈을 펼쳐 보고 싶지 않겠어요.

사는 게 힘들어 짜증날 때, 화날 때,
다른 사람들의 얼굴을 봐요.
힘들지 않아서 웃는 게 아니죠.
고민이 없어서 웃으려고 하는 게 아니죠.

자신이 있는 곳에서 기쁜 맘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잘사는 거 아닐까요?

몇십 년 짧은 생을 살면서, 괴로워하고,
후회하면서 살아가면 안 되잖아요.
삶의 대부분을 우울해하고 괴로워하며 보낸다면,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이 너무너무 아깝잖아요.

나는 해피한 게 좋아요. 웃어요. 웃어요. 웃어요.
 이혜정/달콤짭짜름한 비스킷 中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생긋이 웃는 비결과 그 효과를 생각해 보자!
우선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성의를 가지고 대하여야 한다.
이런 마음가짐 이 없다면 생긋이 웃어도 부자연 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남들 앞어서 언제나 생긋이 웃도록 마음을 쓰는 것만으로도
훌륭하게 도움이 된다. 미소를 받는 상대방이 행복해지며,
그 행복이 부메랑처럼 이쪽 기분도 좋아지고, 얼마후에는 웃는 얼굴이 저절로 된다.
또 생긋이 웃으면 불쾌한 기분이나 어색한 기분이 억제된다.
생긋이 웃어 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그 기분이 전해지고, 이쪽을 좋아하게 된다.
어쨌든 한 번 생긋이 웃는 습관을 가져보라.틀림없이 좋은 수가 있을 것이다. ---데일 카네기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양간호사님! 몸이 좀 안좋으시다더니 좀 괜찮아지셨나요?
이번 모임에 못뵈어서 많은 분들이 좀 아쉬워하셨어요!
늘 계시던 자리에 없으셔서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다음 모임에는 빈자리 꼭 찾아 앉아주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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