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자조모임 -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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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료 후 공황이 왔었나?
거의 다 왔었다고 함
2. 공황이 왔었다면 이전과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두려워하지 않고 복식호흡 등 신체조절법을 사용하거나 생각 바꾸기를 시도해본다.
공황에 대한 생각을 잡기 보다는 생각의 횟수를 줄인다.
신체감각에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두려움이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다.
교재 복습을 계속하면서 인지수정을 하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
3. 인지수정과 약에 대한 의존도에 대한 비율은?
6 : 4
4 : 6
10 : 0
9 : 1
4. 공황 이외의 또 다른 문제는?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
다양한 신체적 증상 - 다리에 힘없어 후들거림. 어지러움, 두통
약간의 불안
목이 조금 아프다.
5. 자조모임의 역할에 대해 바라는 점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강의를 해주었으면.. 치료시간에 들었던 내용으로 반복해서 강의하는 것보다는 좀 더 새로운 내용으로 해주세요.
노출 치료의 효과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세요.
다양한 수기를 발표하게 해주세요.
좋은 정보 공유
회원 스스로가 자조모임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
스트레스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신체증상에 대한 설명 (특강)
여러 증상에 대한 객관화 작업이면서 서로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는 모임이 되었으면..
6.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자조모임의 시간이 적절한가요?
적절하다 6
적절하지 않다. 2
이유 : 모임의 시간을 한두시간에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늘여주었으면
모임이 5시면 회식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친목도모에 더 좋을 거 같다.
본 설문은 공황장애 자조모임의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내어주신 의견은 자조모임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설문조사결과 답변내용으로 보아 자조모임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아울러 자조모임이 어떤 역활을 해야 할지도 말입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이 설문지는 <공황탈출> 자체 제작, 시행하는 조사입니다. 수고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