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마음에 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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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0:54 조회10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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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떠나는 스님에게 노승이 물었습니다.
'세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세상은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승은 바위를 가르키며 물었습니다.
'이 바위는 마음 안에 있느냐 마음 밖에 있느냐?'
'마음 속에 있습니다.'
스님의 대답에 노승은 웃으면서 말하였습니다.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이 왜 무거운 바뤼를 담아가려고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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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네,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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