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의 특수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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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나에 공황은 답답 하다고 느끼는 모든신체 감각이 힘들게 했습니다.
연거 하자면 : 여름 더위.의복에의한 답답함.속의 불쾌감. 복부 팽만감. 누워 있을때
심장소리.맥박뛰는 감각. 잠자리 불편함.불가마.읽고 쓰기. 컴퓨터. 면도등.이외에도
많은 감각이 괴롭 혔지만 이중에서 모두다 이겨내고 한가지 심장 쪽으로 누워서
잠은 못자고 있습니다. 이것도 이겨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해가 뜰때까지 잠을
이루지 못해서 특별한 문제가 없어 거의 포기 상태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저녁 운동을 하고 들어 오면서 수술후 허리 운동에도 좋고 특히 복부
비만에 좋다고 해서 훌라후프를 사가지고 와서 TV를 보면서 30분 정도 할생각
이엇는데 요령이 없어선지 돌라는건 안돌고 몸만 도는 거여요.
될때까지 해보려고 씨름하고 있는데 나에특유에 울화가 치밀어 미치기 직전에
놓였습니다. 이것도 답답 한데서 왔다고 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연습해서 요령을 터득해서 이제2~30분 할수 있을 때인데도 또다시
찿아 왔어요.
돌면서 옆구리를 툭툭 치는게 답답 하다는 신호로 받아 들인거 같아요.
전에 상황도 남아서 겟죠. 오늘은 2시간 씨름 했더니 힘들어서 못하겠고 내일 또다시
끝까지 가볼 생각 입니다.
난생처음 해보는 운동에 공황 이라니 정말 희한한 일이네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그런거 처음에 잘 안되면 누구나 열받습니다. 테니스 선수가 안 되니까 라켓 집어던지는거 못 봤습니까? 그것도 여자 선수가. 그런거는 공황이라고 생각하기 전에는 공황과 관계없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