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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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5 12:17
조회1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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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 선임한명이 전역하여 회식을 가졌습니다. 회식떄마다 막내라 동대장 옆에 앞아 술진탕 받고 뻗었었는데... 이제 밑에 두명이나 있는데 또 저한테 술엄청줘서 2차갈떄쯤 오바이트하구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뒹굴거립니다. 원래 술마시면 2~3시간 밖에 안자거든요. 상근특성상 집에서 출퇴근하기떄문에 전역이란 말이 현역처럼 확다가오진 않치만 기쁘긴하나봅니다. ㅋㅋ 그나저나 지난달엔 2주차떄 정기모임 있더니 또 이번엔 3주차군요 2주차떄 노는데... 저는 정기모임이랑 인연이 없나봅니다. 모두 술조심합시다 오늘 안먹겠다는 술 억지로 줘서 순간 욱해서 선임하나 팰뻔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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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술은 즐겁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니, 술 안 먹고도 즐겁게 어울릴수 있으면 안 마셔도 됩니다. 모임이 자꾸 비켜가는군요. 여기에서라도 자주 만납시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연말연시 술자리도 많을텐데 몸 생각해서 잘 조절하세요. 또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