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무생입니다.  다들 잘 모이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저도 나가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이상하게 일이 있어서 못 나갔습니다.  다음 모임은 11월 둘째주 토요일 있던데 거기는 꼭 참석 하겠습니다.
같이 치료받으셨던 분들도 만나고 싶고, 다른 사람들의 치료 받았던 경험도 듣고 싶고, 참 만나고싶습니다.  그때 다섯명이 치료받으셨는데 다들 잘 지내고있을걸로 여겨집니다. 그날 다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요즘 공황은 없으나 한번씩 일하다가 머리가 찌릿찌릿한 느낌을 느끼곤 합니다. 이런 증상도 모이면 이야기를 해서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11월 둘째주 토요일은 다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