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불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공황에 진도는 오른것 같은데 불안이 유지되고 있는 요새 제가 막연히 불안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자꾸하게 됩니다. 그러면 계속 그게 떠올라 더 불안해지는것 같습니다. 요새 이런 상황에 대해서 고민하던중 지난주 화요일 채팅때 원장님이 말씀이  그 순간에 생각을 붙잡아야 한다는데 이게 아직 까지는 몸에 뵈지 않아서 잘안되네요 그래서 공황요소표보단 일기를 한번 써볼까 생각중인데요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유연하게 사고를 전환하는거에 대해 의견을 주실수 있는분이 답글좀 남겨주셨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