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이 바빠 새로운 사이트가 오픈했어도 빨리 와서 인사를 못 드렸네요..
여전히 바쁜 가운데 오늘은 모처럼 귀한 시간을 냈습니당..호호
추석 지나고 아기가 심한 감기에 중이염으로 아파 철야로 병간호하다보니 
저도 감기에 걸리고 말았네요..
감기땜시 콧물은 줄줄..목은 따끔따끔..기침은 콜록콜록하지만..
기분만은 참 좋습니다..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제 자신에 대한 뿌듯함이라고나 할까요..
살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예전처럼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문제 해결책만을 강구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 수퍼 울트라 초강력 북걸이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의 조절된 능력은 레이더 광선보다 더 강하다고 합니다..
뭔가를 마음을 다하여 열망하면 하늘도 움직인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제 인생을 10년 단위로 나눠 제가 이루어야 할 것들에 대해
계획을 세웠네요..증말 의욕적으로 생기있게 제 꿈들을 이뤄가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일하다가 문득 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증말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다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전 하나님이 우리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이미 주셨다고 
생각합니다..그 능력을 깨워서 개발해나가는 것은 본인이 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습니다...
우리 모두 홧팅을 외치고 열심히 살아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