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임날에는 비도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7시가 되었는데도 거의 모여지지가 않아서 이번 모임은 그냥 소수로 이루어질 줄 알았습니다. 먼저 오신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원장님의 강의를 하고있는데 하나 둘씩 모여주셔서 이00회장님을 포함한 박00, 박00, 정00, 정00, 윤00 님 등...
여러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흐린날에도 참여해 주셔서 수고하셨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였어요~^^
회장님께서는 공황을 겪은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는 행운이였다고 하였습니다. 공황이 아니었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공황은 자동반사적인 작용이 아니라 머리에서 인식을 하고 반응하는 것이기때문에 자신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다들 많이 좋아지신 모습을 보니 이분들이 정말 공황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다음달 모임은 정00님께서 정해주셔서 소풍을 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 때는 더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