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황탈출> 강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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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어린 시절의 조건- 버려야 할 성격들
<안 그러려고 해도 안 되~>
1. 날 떠난다는 두려움에 사람들에게 매달린다.
2.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더 좋아하게 되어 나를 떠날까 봐 굉장히 걱정한다.
3.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경계하는 편이다.
4. 사람들이 나를 해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에 경계를 늦출 수가 없다.
5. 병에 걸리거나 나쁜 일이 내게 닥칠까 봐 많이 걱정하는 편이다.
6. 파산해서 거지가 되거나 남에게 의탁하게 될까 걱정한다.
7. 혼자 힘으로 난관을 극복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움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
8. 부모님과 나는 서로의 사생활에 지나치게 관여하는 경향이 있다.
9. 나를 돌봐 주거나 나와 마음을 나누거나 내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 깊이 염려해 줄 사람이 없었다.
10. 사람들이 이해와 공감, 지도, 충고, 지지에 대한 정서적 욕구를 만족시켜 준 적이 없었다.
11. 나는 소속감이 없다. 나는 남들과 다르고 어디에도 어울리지 않는다.
12. 나는 따분하고 싫증나는 사람이다. 사교적인 자리에서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13. 내가 원하는 사람이 나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면 나를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14. 다른 사람들의 사랑 관심, 존경을 받을 가치가 없다.
15. 일(학업)에 있어서 남들보다 능력이 없다
16. 남들보다 재능, 지적 능력, 경력이 모자라기 때문에 나는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낀다.
17.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해줄 수밖에 없다. 그러지 않으면 내게 보복하거나 나를 거부할 것이다.
18. 사람들은 내가 남들만을 위하고 자신을 위할 줄 모른다고 생각한다.
19. 나는 최선을 다한다. 적당한 수준에 만족할 수 없다.
20.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쉬거나 즐길 시간이 없다.
21. 다른 사람들이 지키는 정상적인 규칙이나 관례를 따를 필요는 없다.
22. 나는 일상적이고 지루한 일들을 완수해 내거나 내 감정을 조절하는 습 관을 기르지 못했다.
<인간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
기본적 안전감
자존심
타인과의 연대감
자기표현
자율성
현실적 한계의 설정
<기본적 안전감- 버림받음, 불신학대>
핵심적: 생사 문제
정서적 불안정
그 어디서도 안심하지 못 한다
언제든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
항상 불안
불안정, 강한 감정, 변덕, 충동적, 자기파괴적
버림받음, 불신학대
불안정한 사람에게 자석처럼 끌린다
다른 발달 과정으로 발전이 어렵다
나도 아이를 학대한다
<타인과의 연대감- 정서박탈, 사회적 소외>
연대감이란?
친밀함
사회적 관계
미묘한 문제- 민감한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정서박탈, 사회적 소외
사이가 깊어지지 않는다
오래가지 않는다
혼자라는 느낌
<자율성- 의존심, 취약성>
분리-개별화 separation & individuation
자율성
자조의식, 책임감수, 판단력향상
세상은?
불안정, 과보호
과도한 걱정
판단과 재능은?
취약성- ‘세상은 너무 위험해, 나는 무력해’
의존성-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해’
<자존감- 결함, 실패>
칭찬, 인정- 내 존재의 가치감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일 수도!
성인이 되어서
취약한 부분- 열등감
비난이나 거절- 과민반응
도전, 모험- 불가능
결함, 실패
타고난 결함
잘 하고 있지 못 하다
<자기표현- 가혹한 기준, 복종>
자기표현이란?
자기표현을 장려하는 환경
관심과 선호가 우선
일과 놀이가 균형
자기표현을 억압하는 환경
부모의 욕구와 감정이 우선
성취, 완벽주의
‘애 어른’
가혹한 기준, 복종
남의 욕구에 맞춤
자신 억제, 일벌레
억압된 분노
<현실적 한계- 특권의식>
현실적인 내외적 한계를 수용, 내재화
자기조절, 자기규율 보상과 처벌
다 받아주는 부모
차갑고 무관심한 부모
특권의식
이혼, 절교
알코올 중독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확인하고 이름을 붙이기
어린 시절의 기원을 알기
공격하기
원인 제공자와의 대화
이 성격을 깨기
환경을 이해하기
계속 노력하기
원인제공자와 환경을 용서하기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항상좋은글 감시드립니다 요즘은 제가원장선생님글을 이해하고 제것으로 만들기위해 많이노력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지난달 강의에 이어서 이번 강의도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공황장애가 저의 아이들에게도 유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늘 해왔습니다. 자식이 부모를 닮는것은 당연 하지만 물려 받은 유전자 보다도 자라온 환경이 더 중요한것 같네요. 앞으론 제생각을 함부로 아이들에게 강요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