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탈출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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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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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황치료를 받은후 폭주하는 불안이나 대처하는데 따른 두려움은 인지치료와 여러가지 신념으로 거의 극복이 된상태입니다. 그런데 대인관계가 드물다 보니까 대인관계에 따른 과민반응이 많이심했어요. 그래서 자조모임가는것도 많이 망설이곤해요.
요번 자조모임에 참석하고나서 자신감이 많이생기고 생각바꾸기에대한 오래되었지만 잘되지않는 시도를 계속하고있읍니다. 제 자신이 제가 건강해지고 있는것을 느낄정도랍니다 대인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들면 다시 그장소 그사람과 대면해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시도를 하고있읍니다. 해보니까 되네요.. 인지치료나 자조모임 모두 처음에는 회의도 생기고 그랬는데 시간이갈수록 아는것이 힘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장님과 병원관계자님들 그리고 회장님 총무님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고통을 겪고 계시는 자조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같이계셔 주셔서 제가 이렇게 발전하고 있읍니다..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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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공황치료를 받으신 분들은 공황만 낳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황은 우리가 겪는 고통의 일부입니다. 그 밑에 숨어있는 만병의 뿌리를 제거해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감사, 긍정적사고등이 저항력을 키워주고 참된 자아를 회복하게 하고 우리를 자유케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자조모임에 꾸준히 나오시면 그 어느곳에서 보다 많은 도움을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그 결과가 반드시 있겠지요.
다음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안녕하세요.샤랄라에요.
저는 이번 공황 자주모임에 처음 참석이었어요.조금은 긴장된 상태였는데 그날 자주모임 오신분들 덕에 잼있게 잘 어울려서 얘기도 나누구 맛있는 식사도 했어요.
어뤼버뤼공주님.지금같이 적극적으로 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이렇게 글을 올리시는 활발한 모습이라면 대인관계는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은걸요.참 보기 좋아요0^^0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12월 모임은 세째주 화요일인 18일 일곱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