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원 사회복지사 이은애입니다. 

어제는 11월 '공황탈출'자조모임이 있었습니다.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졸업생분들이 방문하시어 현 교육생들에게 좋은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 본원의 외래는 졸업생 및 교육생 여러분들의 열기로 가득찼습니다. 

누구하나 자리를 뜨지않고 열청하시는 모습이 고3 수험생 못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활탈출' 회장님 강의는 그 어떤 명강의보다 공황을 몸소겪고 또 극복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말씀이기에 18기 인지행동 교육생여러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모임에서는 17기 졸업생 여러분이 많이 참석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있을 자조모임에도 꼭 참석해주시구요, 자조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들도 꾸준히 관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강의 후에는 프로스트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다과시간도 가졌습니다.

모두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저 또한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졸업생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졸업생 강의해주신 회장님께서 감사말씀 드립니다. 

그럼 다음 12월 19일 셋째주 자조모임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