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지만 정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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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의원 사회복지사 이은애입니다.
어제는 새해들어 첫 공황탈출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1월 모임은 회장단과 병원측의 건의로 등산을 했습니다.
경기대 정문 광교산 입구에서 만나 형제봉까지 완등했지요!
회장님, 총무님, 각 기수 회원님들 해서 10분 정도 모여서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무사히 등산을 마쳤습니다.
우리 총무님께서는 음료수, 빵, 과자, 사탕, 귤을 한데 포장한 정성어린 간식도 준비해주셨구요, 우리 회장님께서는 등산복장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저를 포함한 회원님들께 예쁜 등산 선물도 해 주셨습니다. 또 우리 15기 회원님께서는 맛있는 보리밥과 숯불삼겹살을 점심으로 사 주셨습니다. 간식도 맛있었고, 등산화와 모자, 장갑도 예쁘고, 등산후 맛보는 맛난 점심도 너무나 꿀맛이었고~~!!^^*
비록 형제봉까지 올라가는 길에 다리가 힘들고 여기까지만 올라갔으면 하는 게으른 생각도 있었고 겉만 녹은 산이 미끄러워 수십번 미끄러 넘어도 졌지만 완등 후 오는 그 기분은 뭐라 표현할 수가 없더군요.
어제 완전히 전 등산의 매력에 푹~ 빠진 하루 였답니다.^^
모든 분들 어제 너무 수고가 많으셨구요, 미쳐 나오지 못하신 분들은 다음 자조모임엔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끝까지는 아니었지만 함께 해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어제의 산행으로 오늘 안힘드셨나 모르겠네요^^ 하지만 재미있으셨죠?
어제 정성껏 준비하여주신 선물 잘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김재우회원님은 15기이신것 같네요! 1자가 살짝 빠졌어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길이 젖어서 오르기가 썩 좋지 못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싫은 기색없이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생님 밝은 웃음이 분위기를 업시키는 촉매가 아닌가 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