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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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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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네요~ 저는 공황 8기수료생 *^^*입니다~
치료받은때가 2004년인데 벌써 2006년이 되었네요... 그동안 자조모임에 한번도
참석을 못했지만 잊지않고 연락을주시니 너무 고맙더군요... 친구들도 이렇게까지
못하는데....
이런 열의를 갖고 계신분들 덕분으로 저는 공황을 거의 잊고 살고 있읍니다~
얼마전에는 가장 취약점인 야간운전도 극복이 되가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공황클리닉을 받지 않았으면 이런날도 오지 않았겠지요~~
치료를 담당해주신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공황으로 고통받는 모든분들도 하루 빨리 완쾌됐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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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상 야간에 한계상황까지 속도를 내며 운행을 하다보니 ]
[ 손에는 땀이 샘솟듯하고 맘은 무지 불안해서 사고가 날것 같아서 무섭더군요 ]
[ 하지만 시간안에 맞추려니 멈출수도 없고...... ]
[ 괴롭지만 이렇게 몇주를 계속 반복하니 어느새 몸이 자연스레 적응이 되는 ]
[ 시기가 오더군요~~~ ]
[ 차의 속도는 그대로지만 불안의 강도는 점점 약해지면서 별다른 반응도 없이 ]
[ 소화불량과 속쓰림이라는 수업료를 내고 적응을 하게됐읍니다~~ ]
[ 밤에 쓰다보니 애기가 좀 길어졌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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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안녕하세요? 인지행동치료 사회복지사 입니다. 당시에는 제가 없어서 사담후시딘님을 잘 모르겠어요. 자모모임은 매달 셋째주 월요일에 모임을 갖습니다. 병원측 한번, 조조모임 공황탈출회장측에서 한번씩.. 완쾌된 모습 한번 후배님들에게 보여주시고 또 가끔식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반갑습니다.사담 후시딘님!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특이한 닉네임이시라 글은 본적이 있는것 같네요.^^;
뵙지는 못해도 이렇게 나마 좋아지셨다는 소식을 글로써라도 들으니 저역시
기분이 좋습니다.시간되시면 자조모임에도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반가와요...후시딘님..그렇게 연락이 없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