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불안한 일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2:11 조회148회 댓글1건

본문

불길한 생각이 다 맞아떨어졌다.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
웬지 나쁜 일이 일어나면 어떻하나 생각을 하던 중에 아침 8시에 전화가 울리길래 받아보니 고모네 가족들이 뒤에서 차에 받쳐서 모두 정형외과에 입원을 했다고 했다. 어제는 7월 2일 결혼한 아가씨의 둘째 시동생이 갑자기 엘리베이터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안정된 상태가 아닌 불안한 기분이 있는 상태로 지내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니까 지금 걱정은 이런 불안한 일들이 내 가족에게 일어나면 어떻하나 걱정이 된다.
큰아이가 저번에 수영장에 야외학습가는 것을 아이도 가기를 안 좋아하고 나도 싫어서 안 보냈는데, 내일이 또 분당 율동공원에 물놀리겸 간다고 하는데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1. 내 주위에 일어난 일중 지난 1년간 좋았던 일과 나빴던 일 다섯가지씩 적어보세요.
2. 아이 야외학습을 보내지 않아야한다는 근거와 보내야 한다는 근거을 각각 다섯가지 이상 써보세요.

경기정신과의원 | 경기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443-13 사업자 등록번호: 135-90-85039 | 대표자: 윤희웅 | TEL: 031.247.1135

Copyright © 2021 경기정신과의원 All rights reserved.

youtube
instagram
facebook
twitter
TODAY
800
TOTAL
68,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