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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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2:12
조회14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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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일로 지방에 내려갈수 있는 스케줄이 있었는데...
항상 같이 움직이던 가족이 아닌 남과 간다는 것에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마침 일이 생기게 됐습니다.그래서 그걸 핑계로 회사에 가지 않고 집에 있었습니다.
오늘도 벽을 넘지 못하고 피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기에 절망하지는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실망하지 마세요.
저도 그렇게 미루고 미루다가 전라도, 충청도, 바닷가 등을 가보니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못다한 과제는 남아있지만요...성공하셨다는 글 기다릴께요...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일부러도 일을 만들어 직면하라고 했습니다. 피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좋아지고 있다고 위안하시고 다음번엔 부딪쳐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