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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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2:21
조회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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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케롤이 들리는것보면 올 한해도 다 간것같네요 저는 다른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성탄은 종교적의미보다 사회적의미가 더큰것같아요 누구나 이때쯤이면 괜히맘이설렙니다 병원에 오고가고 햇수로 3년이고 접수처에 앉아계신 간호사님 복지사님 한분한분 웄으면서 맞아주시고 다른분들로 바뀌면 아쉽기도하고 그분들 다 복된인생되시기를 빌어봅니다 일을하면서 웄는다는것 저도 해봤지만 힘든일이에요 치료를 받으면서 이제그만 할까? 갈등도 많았지만 결국 제가건강해야지 이 세상도 있는것이기에 더 건강해질때까지는 계속다니고싶네요 정신과 라는 선입견 때문에 갈등도 많앗지만 현대인들은 늘어난 몸의질병만큼 정신의 질병도많다고 생각합니다 감추고 정신이 야위어가면 가족도 같이병들어가잖아요 공황은 많이 극복했다고 생각하지만 원장선생님하고 다른 상담도 할수있고 제가 맘편히 생각하니까 다 편해지는것 같네요 자조모임에 못간것 고생하시는 분들께 죄송하고요 환우분들 힘내시고 새해에는 더 좋은생활하시기 바래요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안녕하세요!공주님...!
2005년도 이젠 보름밖에 남지 않았네요,,
추위와 감기 조심하시구요.힘드시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자조모임에 나오세요,..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어드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