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그분이 오셨 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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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2:04 조회15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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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는데 읽다가 그분이 오실거 같은데 그래도 동참하고 싶네요.
그분은 나를 많이 변화 시켯다.긍정적인 사고와 자신감 5분이상 하지 못하던 컴터도
12시간 이상을 안고 살고있다.
팔목과 허리가 아프다. 이제는 적어도 나한테는 그분을 조금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분은 다행이도 예의가 바르다.
그분은 일찍이 행차심을 알려주어 비교적 빨리 대처할수 있도록 주의를 주고있다.
알려주고 대처법도 있는데 무엇이 문제 겠습니까.

저는 나름대로 나에 공황에 관한 자칭 박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지금도 끈임없이 관찰하고 연구를 하고 있답니다. 자기에 공황은 본인이 반복적으로
힘쓸 시간없이 극치를 맞은 것처럼 이제는 반대로 치료와 대처 법으로 반사 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분이 많이  찿아 주셔야 본인에 맞는 무기가 만들어 집니다.
저는 치료 중에도 원장님 한테 5분 이내에 그분을 오게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각자가 그분을 부르는 요인을 잘알고 있습니다.

저는 나에 공황과 많은 실전이 있었습니다.
실전이 10전은 되어야 비로소 적절한 처방이 될꺼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1년에 한번 이라면 10년이 걸리 겠지요.이런 측면에서 하는 말입니다.
한달에 10번을 싸우고 공황 탈출 하는게 바랍직 하다고 생각 됩니다.
지금은 공황이 와도 안정 적인 자세로 대응을 해서 그다지 최초에 공황처럼
힘들진 않습니다. 일부러라도 공황을 만들어 보고 대처법을 찿아 봅시다.

  아래에 그분을 부르는 몇가지 소개 합니다.
1.의자에 앉아서 꼼짝하지 않는다.
2.뜨거운 욕조에 앉아 체대 시간을 정하고 그전에 나오면 총맞는다.
3.왼쪽으로 누워서 심장 박동을 느끼며 움직이지 않는다.
4.겨울 옷으로 무장하고 누워 있는다.
5.더운 날씨에 차안에서 문닫고 있는다.
6.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심하게 열받았던 때를 생각한다.
7.이외에도 자극 감응시 반응하던 운동을 한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실전을 경험 하시고 어떻게 적적히 대응을 했는지 글을
올려 주세요.
늘 내가 얘기했던 답답함을 호소하며 조금 지나면 그분을 만날수 있을 겁니다.
가혹할수 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더힘들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건강에 유의 하시고 또만납시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하신다면 그분이 찾아오지 않겠죠??ㅋㅋㅋ 밤까시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지금도 공황을 겪고 있는 분들께 이글을 읽고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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