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클리닉자조모임

12월 마지막 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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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1-04-06 12:22 조회1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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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원 사회복지사 이은애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2005년 마지막 '공황탈출'자조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조모임 회장님, 총무님 이하 다양한 기수에서 10여명의 많은 분들이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나와주셨습니다.

인지행동치료가 끝난 후 처음 얼굴을 뵙는 분도 계시고, 또 지난주 18기 과정이 끝난 후 18기 졸업생 여러분들도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8주간의 인지행동치료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조모임에 참석하셔서 선배들 또 같은 기수들의 얘기도 들으시면서 아직 남아 있는 공황 잘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어제 또 회장님께서 멋진 말을 해주셨어요.

'연필로 쓴 글씨를 지우개로 지운다고 깨끗이 지워지는게 아니라 자국은 남는다'

완전히 지웠다고 또 지워졌다고 생각하지만 흔적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그 흔적 자조모임에서 잘 관리해 나가요.

참! 

내년 1월 '공황탈출'자조모임은 조금 이벤트적으로 할 생각이예요.

수원에 있는 광교산으로 등산을 함께 가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많은 의견 부탁드리고, 내년엔 꼭 많은 분들 함께 하셨음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참석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광교산 등반 좋은 생각이네요.
발전적인 방향이라고 봐요.
그때 꼭 여러분들 뵈어서 저의 또 하나의 진보를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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